신생아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새로운 환경에서 보호와 안정감을 필요로 합니다.
"수유텀을 모르겠어요" "왜 안 먹죠?" "왜 자꾸 울기만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기본적인 원인을 이해하면 당황을 덜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분유신간텀, 분유량
우리 아기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싶은데 난감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조리원을 다녀와서 아기한테 '뭐부터 해야 하지?'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분유량, 시간 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의 표대로만 먹는 량과, 시간 텀만 지키시면, 1일에 몇 번을 먹었는지?, 얼마큼 먹었는지?, 몸무게는 하루에 얼마나 늘었는지?, 체크 안 하셔도 됩니다.
신생아의 먹는 양은 태어나서 10일 이내에 60~80ml 양을 먹기 시작해 딱 1달이 되면 몸무게가 1kg 증가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더 자세하게 궁금해 하시면 분유통 뒤쪽을 보시면, 아래 화면처럼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기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참고하시면 될 거 갔습니다.
분유포드 온도 체크하기
분유 물은 100도까지 끓인 후 식혀 분유물로 사용하시면 되는데 이 때 분유 물온도는 40도~45도가 적당합니다.
'분유포드'물을 적정 온도인 40도로 맞추었다고 보면 '분유포트' 마다 적정 온도가 다르니 체크해서 아기가 먹는 따뜻한 온도 40, 43, 45도가 적정 온도인지 팔 안쪽 피부에 분유물을 소량 떨어트려 온도체크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분유 뜨는 방법
분유 한스푼을 뜰 때는 가득 떠서 뚜껑에 긁어서 한 스푼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합니다.)
( 잘 모르신 분을 있어 알려 드린 적이 있어서요.....^^~)
산후조리원에 다녀오면 산후조리원에서 작은 분유통으로 분유를 먹입니다.
분유 타는 스푼이 작은 스푼인데 1스푼에 물 20ml, 입니다.
이 작은 스푼 버리지 마시고 아기 용량이 늘어 나 60ml, 100ml, 140ml 먹을 때 사용하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조리원에서 준 분유를 먹다가 다 먹게 돼 구입을 할 때 큰 분유통으로 구입을 하는데 그럼 1스푼이(큰 스푼) 물 40ml입니다. 100을 먹일 때 큰 스푼 2T, 작은 스푼 1T을 떠서 분유 타기가 편합니다.
분유+물을 타고 흔들 때 아래 사진처럼 두 손으로 잡고 옆으로 흔들어 주세요.
위아래로 또는 자유롭게 흔드시면 공기가 들어갑니다. (배앓이 합니다.)
신생아의 올바른 "시간 텀"으로 건강한 성장 유도하기
제일 중요한것은 먹는 시간 텀을 잘 지켜 주셔야 잘 먹고, 잘 자면서 아기의 몸무게가 정상적으로 늘어납니다.
꼭 시간(텀)을 잘 지켜 주셔야 아기도 자기 먹는 양을 다 먹고(배불러서) 숙면을 잘~~ 합니다.
아기가 분유 먹는 것을 시작으로 시간을 체크하시고(다 먹은 시간 체크가 아닙니다.) 다음 먹는 시간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100ml, 3시간 입니다.
그럼 80ml면 2:30분입니다.
9:30분에 80ml를 먹었다면 다음 먹는 시간은 12시에 먹여야합니다.
한텀이 어떻게 되나요?
"아기가 먹고 나면 언제 먹여야하지?"라고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한 텀(4시간을 한텀으로 계산할 때)이라고 하며, ①먹고, ②놀고, ③싸고, ④자고의 순서가 한텀입니다.
여기서 아기가 징징거리며 우는 모습이 대표적으로 두 번의 모습이 있습니다.
근데 부모님은 '배고프구나' 하며 분유를 주는데 진짜 배고파서 그런 건지 아닌지 알아보자면, 위의 그림 한텀에서 먹은 후 놀고, 싸고, (싸는 순서가 지나갈 때도 있음) 파란색 1번 에서 졸려서 징징거리는 모습이 첫 번째 모습이고, 두 번째는 파란색 2번은 잠을 잘 자다 1~2시간 쯤 후 아기들이 거의 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 때는 아기가 깨서가 아니고, 배고파서도 아닌 '다시 재워주세요'라는 아기의 표현입니다.
(예를 들자면 어른들도 자다가 한 번쯤은 중간에 깼다 다시 잠드는 경우가 많이 있죠. 바로 그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생아 울음의 기본적인 이유와 이해 방법
신생아가 우는 이유는 다양한데, 주로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배고픔: 배고픈 경우 울 수 있으며, 먹을 시간이 되었거나 먹지 않았던 양을 적게 먹었을 때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2. 배변: 신생아의 배변은 자주 발생하며,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합니다. 오줌이나 변이 차서 불편할 때 울 수도 있습니다.
3. 피곤함: 신생아는 많은 시간을 잠자면서 성장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긴 시간 동안 깨어있지 못하므로 피곤할 때 울 수 있습니다. (예: 할머니 할아버님들이 오시면 잠자는 아기 깨우거나, 장거리 띠거나 할 때 등)
4. 불편함: 옷이 너무 딱딱하거나 부드럽지 않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환경의 온도 변화, 소음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5. 소화 문제: 가스 축적이나 소화 문제로 인해 복부가 아파서 울거나 꿀꺽거릴 수도 있습니다.
6. 안정과 안심의 필요성: 신생아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새로운 환경에서 보호와 안정감을 필요로 합니다.
(조리원 다녀 온 집에서의 첫날, 이유 없이 우는 아기는 환경이 달라져서 울 수도 있습니다.)
7. 여름철에 실내 온도가 24도가 아기한테 제일 적정 온도입니다. 온도가 안 맞으면 아기가 더워서 밤, 낮에 우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온도체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 때문에 5월 ~10, 11월까지 에어컨을 24시간 틀어 놓았습니다. (산모가 '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밤에 잘 안 자서 다시 24도로 맞춰 틀어주니 잘 자서요.))
부모의 안심과 스킨십(피부 간 접촉)은 아기에게 안정감과 위안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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