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집에서 방문 의료와 돌봄 서비스 확대

2023년 7월 부터 지원 시작합니다. 노인들이 나이가 들고 아프더라도 자신의 집에서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아도 의료와 돌봄,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방문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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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방문 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고자 합니다.

시범사업에서는 지역 의료기관의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한 팀을 이루어 협력하여, 집에서도 종합적인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거지원, 장기요양, 생활지원, 시마트 돌봄도 연계

∎주거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 케어안심주택 지원과 주택 개보수 노인들의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케어안심주택 지원과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주택 개보수 지원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 서비스의 연계 강화 기존의 장기요양재가서비스와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등이 연계되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은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자신의 집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가족들도 보다 안정적으로 어르신을 돌볼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 서비스 이동 지원, 도시락 배달, 세탁 및 청소 등 다양한 생활지원 서비스가 지역 사회서비스와 연계되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도움과 편의를 받으며, 자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돌봄 서비스 응급 안전 알림 시스템과 돌봄 로봇 등 스마트 돌봄 서비스가 연계되어 제공됩니다. 이는 어르신들에게 급박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합니다. 위와 같은 종합적인 서비스로 인하여 어르신들은 거주하는 주거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

습니다.

 

 

 

 

지원 대상은 병원 입원이나 시설 입소 등 의료.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

지원 대상은 의료·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 해당하는 분들을 포함합니다.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자신의 집에서 장기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분들에게는 가정에서의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집에서도 일시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자: 집에서도 일시적으로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해당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낙상이나 골절 등의 사고로 인해 급성기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해당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낙상·골절 수술 후 급성기 병원에서 퇴원하려는 자: 사고로 인해 급성기 병원에 입원한 후, 퇴원하여 자신의 집으로 복귀하며 일시적인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경우 해당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요양병원 입소 후 퇴소하는 환자: 요양병원에서 치료 및 관리를 받은 후, 퇴소하여 자신의 집으로 복귀할 때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 있는 어르신들은 지역사회 기반의 종합적인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안전하고 적절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활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유한 요양 및 건강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발굴합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발굴합니다.

이는 건강 정보, 요양 관련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대상자를 선별하는 과정입니다.

 

∎신청 접수: 개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은 읍면동,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등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관: 관련 기관으로부터 시·군·구 단위로 서비스 대상자의 의뢰가 접수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복지관 등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합니다.

 

∎선정 및 계획 수립: 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개별 어르신마다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합니다.

사례회의 등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돌봄 계획이 마련됩니다.

 

∎서비스 제공: 사례회의를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지정과 각종 연계 및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시범사업 우수성을 인지하고 문의가 있는 경우, 시범사업 용역을 우수하게 용역 중인 12개 지역 시군구청의 돌봄 정책 팀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12개 지역, 3년간 시범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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